새로운 해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1월,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우리의 감각을 깨워줄 따끈따끈한 소식들을 들고 왔어요. 🧊✨
새해 첫 달은 늘 설렘과 함께 ‘올해는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할까?’ 하는 기대감으로 가득 차죠. 특히 요즘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을 넘어, 공간 자체가 주는 메시지와 몰입형 경험이 중요해진 시대예요. 오늘은 지금 성수와 여의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간들부터 겨울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전국 축제까지, 제가 직접 큐레이션한 리스트를 공유해 드릴게요.
📍 공간이 전하는 몰입의 미학: 1월 팝업스토어 가이드
요즘 팝업스토어 트렌드는 ‘피지털(Phygital)’이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어요.
피지털(Phygital)이란? 물리적 공간(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의 합성어예요. 이름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증강현실(AR)로 제품을 체험하거나 AI가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기술적인 결합을 떠올리면 쉬워요!
1. 여의도 더현대 서울: 기술과 취향의 만남
지금 더현대 서울은 새해를 맞아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IT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대형 팝업들이 눈에 띕니다.
- 삼성 갤럭시 언팩 팝업
: 최신 갤럭시 S25 시리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AI 기능이 강화된 One UI 7과 최신 칩셋의 성능을 게임존에서 즐길 수 있고,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랍니다. - 여자친구 10주년 기념 ‘Season of Memories’ 스페셜 스토어: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공간이죠! 멤버들이 직접 이름 지은 음료와 럭키드로우가 준비되어 있으며, 데뷔 기념일인 1월 16일에는 특별한 증정품도 있다고 하니 날짜를 꼭 체크하세요.
- 미식 팝업 – 올드페리도넛 & 카멜커피: 달콤한 휴식이 필요하다면 1월 9일부터 지하 2층에서 열리는 올드페리도넛 팝업이나,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카멜커피의 협업 매장을 방문해 보세요.
2. 성수동: 로컬의 감성과 브랜드의 정체성
성수는 이제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가 되었어요. 브랜드들이 자신들의 철학을 한 편의 전시처럼 풀어내고 있죠.
- 2026 인챈트 윈터 페스타: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성동구 일대에서 열리는 이 팝업은 겨울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 공간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 지속 가능한 팝업 트렌드: 2026년 리테일의 핵심 키워드는 ‘친환경’과 ‘모듈형’입니다. 요즘 성수 팝업들은 재사용 가능한 자재를 활용해 공간을 꾸미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런 브랜드의 가치관을 살펴보는 것도 큰 재미 요소예요.
❄️ 겨울의 절정을 즐기다: 1월 전국 주요 축제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겨울 풍경을 만나고 싶다면, 1월에만 즐길 수 있는 전통의 강자들을 눈여겨보세요.
1. 화천 산천어축제 (1월 10일 ~ 2월 1일)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축제예요. 얼음낚시부터 맨손 잡기,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얼음조각 광장까지 볼거리가 정말 풍성합니다.
- Tip: 잡은 산천어는 구이터나 회센터에서 바로 맛볼 수 있어요. 지역 숙박 이용객에게는 야간 낚시 이용권 등 혜택이 주어지니 1박 2일 여행으로도 좋답니다.
2. 평창 송어축제 &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 평창 송어축제: 얼음낚시의 낭만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이에요.
- 청양 알프스마을: 거대한 얼음 분수가 만들어내는 ‘겨울왕국’ 같은 풍경은 인스타 감성 사진 찍기에 딱이죠.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더욱 로맨틱해집니다.
🎨 감각을 채우는 전시 소식
추운 날씨에 실내 데이트를 고민 중이라면, 마음을 채워줄 전시회 한 점 어떠세요?
-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용산구에서 진행되는 이 전시는 빛의 미학을 탐구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예요. 3월까지 이어지니 여유 있게 방문해 보세요.
- 그라운드시소 서촌 & 서울시립미술관: 서촌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즐기는 감각적인 전시들은 1월의 차분한 분위기와 참 잘 어울려요.
💡 블로거의 Insight: 2026년 나들이를 더 즐겁게 만드는 법
올해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와 ‘커뮤니티’가 강조되고 있어요.
초개인화란? 예전에는 유행하는 곳을 모두가 따라갔다면, 이제는 내 취향과 데이터에 기반해 나만을 위해 큐레이션된 경험을 소비하는 것을 말해요.
여러분도 단순히 “남들이 가니까 나도 가야지”라는 마음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철학이 이번 공간에는 어떻게 녹아있을까?” 혹은 “이 축제의 지역 특색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며 방문해 보세요. 훨씬 더 깊이 있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1월 외출 체크리스트
- 사전 예약 필수: 인기 팝업이나 축제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 보온 장비: 야외 축제 방문 시 핫팩과 장갑은 필수! 얼음 위는 생각보다 훨씬 춥답니다.
- 지역 상품권 활용: 화천 등 지자체 축제에서는 입장료의 일부를 지역 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경우가 많으니 알뜰하게 챙겨보세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1월, 여러분의 일상이 반짝이는 영감으로 가득 차길 바랄게요. 우리 함께 따뜻하고 감각적인 겨울을 만들어 봐요! ☕️❄️
요약 (Summary)
- 더현대 서울: 갤럭시 S25 팝업부터 여자친구 10주년 스토어까지 IT와 엔터의 결합.
- 성수동: 인챈트 윈터 페스타와 지속 가능한 리테일 트렌드 체험.
- 전국 축제: 화천 산천어축제(1/10~2/1)와 청양 알프스마을의 얼음 풍경 추천.
- 전시: <빛을 수집한 사람들> 등 실내에서 즐기는 고감도 문화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