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새로운 한 해의 문이 열리는 1월 1일이네요.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저는 매년 이맘때면 새로운 영감을 채우기 위해 가장 먼저 ‘문화 지도’를 그리곤 해요.
새해를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과 어디로 떠나면 좋을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선별한 지금 가장 뜨거운 성수동 팝업스토어 소식과 전국구 겨울 축제 정보를 한데 모았습니다. 자, 그럼 저와 함께 1월의 감각을 깨우러 가보실까요?
1. 성수동에서 만나는 팝업의 향연: 취향을 낚는 시간
요즘 힙한 사람들은 다 모인다는 성수동, 이번 달에도 눈을 뗄 수 없는 팝업스토어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새해의 운을 시험해 보거나 일상을 환기할 수 있는 테마가 눈에 띄네요.
행운과 리프레시를 동시에, 성수 팝업 추천
- 운빨존많겜 – 운빨가챠샵 팝업: 성수에서 단 7일간 열리는 ‘꽝 없는’ 뽑기 팝업이에요. 새해 운세를 점치듯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보기 좋습니다. (2026.01.01 ~ 01.07)
- 덴티스테 팝업 – 2026 REFRESH ROUTINE: 새해의 루틴을 설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리프레시 루틴’이라는 용어가 생소하신가요? 거창한 게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 마시기처럼 나를 깨우는 작은 습관을 만드는 과정을 뜻해요. (2026.01.03 ~ 01.11)
- 애슐리 팝업 – 하우스 오브 애슐리: 디저트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죠. 12,900원으로 다양한 디저트를 무제한 즐길 수 있어 성수동의 ‘가성비 성지’로 떠올랐습니다. ( ~ 2026.01.25)
Tip! 성수동 팝업은 예약이 필수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주말은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SNS나 예약 앱을 꼭 확인하세요.
2. 은빛 세상을 낚다: 놓치면 안 될 전국 겨울 축제
도심을 벗어나 진정한 겨울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얼음 위에서 즐기는 축제가 제격이죠. 1월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들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는 달입니다.
겨울의 백미, 얼음낚시와 빛의 축제
- 화천 산천어축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 축제죠.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산천어를 낚는 짜릿한 손맛은 한 번 맛보면 잊기 힘들어요. 직접 잡은 생선으로 회나 구이를 즐기는 ‘로컬 미식’도 강력 추천합니다. (2026.01.10 ~ 02.01)
- 의왕 왕송호수 겨울축제: 멀리 가기 부담스럽다면 수도권 인근의 의왕을 주목해 보세요. 눈썰매와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습니다. (2026.01.09 ~ 01.25)
-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거대한 얼음분수가 장관을 이루는 이곳은 이른바 ‘한국의 겨울왕국’이라 불려요.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겠죠?
3. 차분하게 채우는 영감: 전시와 드론 쇼
액티브한 활동보다 조용한 몰입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전시회와 도심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 《정지된 춤, 흐르는 그림》 전시: 정적인 그림 속에 역동적인 춤의 에너지를 담아낸 전시예요. ‘정중동(靜中動)’의 미학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 ~ 2026.01.15)
-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수백 대의 드론이 정교하게 움직이며 만드는 이미지는 마치 하늘에 그리는 거대한 그림 같아요. (2026.01.03 ~ 01.31)
Summary: 1월의 문화를 즐기는 마음가짐
새해의 첫 달,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해요.
- 성수동 팝업에서 최신 트렌드의 에너지를 얻고,
- 얼음 축제에서 겨울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 전시회를 통해 내면의 감각을 가다듬어 보세요.
이 모든 과정이 여러분의 2026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거라 믿습니다. 저는 다음번에도 여러분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즐거운 새해 첫 주 보내세요!